용인시 기흥구, 도로공사 수원지사서‘사랑의 열차’에 온누리 상품권 기탁 장인자 2018-01-05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4일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온누리상품권 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상품권은 도로공사 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도로공사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한 바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도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다문화센터 수지지부 연말 맞아 학예발표회 열어 18.01.05 다음글 新 年 辭 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