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용인시민은 어떤 책을 읽을까? 유지원기자 2012-03-02 00: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용인시, ‘한 책 하나 된 용인’도서 추천 접수 -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2 한 책, 하나 된 용인’ 도서 선정을 위한 추천을 받는다."고 전했다. 올해 ‘한 책, 하나 된 용인’의 폭넓은 독서층 확보를 위해 연령별(어린이/일반)로 각 1권의 도서를 선정, 총 2권의 ‘한 책’을 선정하게 된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의 도서 선정과정은 시민추천과 기관 추천 우수도서 중 연령별 각 20권, 총 40권을 선정하고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후보도서 6권을 선별,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로 최종 ‘한 책’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시민 도서 추천은 1차 도서 선정 과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 ▲토론이 가능한 도서 ▲지역특색을 가진 국내작가 도서를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를 통해 추천하면 된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누구에게나 권장할만한 도서를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함께 읽는 독서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9년 ‘엄마를 부탁해’,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 2011년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선정되어 용인시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용인중앙도서관 조성목 관장은 “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독서의 해‘’라면서 ”기존 한 해 1권씩 선정하던 것을 연령별(어린이/일반)로 각 1권씩 총 2권을 선정, 용인시민 모두가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용인시민의 독서력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6)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행복·건강한 노년위한‘한방기공체조 교실’ 12.03.02 다음글 제1회 대학생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 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