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장동호회‘가죽동아리’서 바자회 수익금 기부 장인자 2017-12-21 09: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1일 직장동호회‘가죽동아리’에서 바자회 수익금 83만5천원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가죽동호회 디딤씨앗 후원금 전달 용인시 공무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가죽동아리는 지난 20일 시청 로비에서 한 해 동안 만든 가죽가방과 지갑 등 50여점의 가죽공예 전시‧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마련했다. 동호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열심히 작업한 가죽공예 작품을 팔아 용인지역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을 하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 고맙다”고 말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어린이가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월 4만원 한도 내에서 국가와 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어린이가 만 18세가 된 후 사용토록 자산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광교세무법인 김명돌 대표 장학금 1억원 기탁 17.12.23 다음글 소상공인연합회, 이제학 상근부회장 인선 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