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18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장춘란 2017-12-21 08: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18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에 참석한 예방팀장이 심의대상에 대한 심사의견 발언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 및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ㆍ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대상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물을 말한다. 재난예방과장을 위원장으로 대림대학교 김우창 교수, 선인방재 김수열 대표이사 등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는 각 119안전센터에서 선정기준에 따라 1차 선정한 대상 56개소를 대상으로 2차 본심의를 진행했다. ▲ 2018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에 참석한 심사위원들이 심사표 작성 심의결과 다수의 인명피해 대상,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가 어려운 대상 순으로 총 39개소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대상은 소방특별조사, 소방합동훈련, 현장지도방문 등 대형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예방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치복 재난예방과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은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현장지도점검과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사전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넘치는 情(정) 담긴 따뜻한 팥죽 드세요! 17.12.22 다음글 청덕도서관, 청덕컬렉션에서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에게 책과 영화를 추천하다. 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