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시설물 내 영화, 방송 등 촬영장소 무상제공
장춘란 2017-12-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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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을 원하는 기획사․제작사들에게 신분당선 소유의 시설물 내 무상촬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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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핑열차 예시

 

이번 프로그램은 업체들에게는 촬영과 홍보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포토존, 전시장, 촬영영상과 같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신분당선의 문화예술사업분야를 더욱 넓혀나가고자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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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죤 설치 예시

 

신분당선은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촬영지 인근에 출연 연예인의 포토존을 설치하거나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촬영장면을 신분당선 영상매체를 통해 송출하는 등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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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유치 예시

 

촬영 장소는 역사, 전동차, 본사 사옥, 차량기지 등이 있으며, 업체는 시간, 장소, 인원, 촬영내용 등 구체적 사항들의 협의가 완료된 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단 광고, 기업홍보 등 상업적인 촬영은 제외한다.

 

접수는 신분당선 홈페이지(www.shinbundang.co.kr) 알림정보의 ‘촬영승인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상세 내용과 진행 절차는 홈페이

지 공지사항 및 신분당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dxline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dxline_shinbun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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