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인복지관,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제2회 “처인성 아카데미” 열어 유지원기자 2012-02-29 0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역사회 주요인사 특강 프로그램인 제2회 ‘처인성 아카데미’를 2012년 2월 28일(화) 오후 1시20분부터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처인성 아카데미는 최근 어르신들의 욕구가 다양화되면서 보다 전문화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아카데미로 이번 제 2회 강좌는 250여명의 용인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총장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장을 역임한 홍기삼 현 동국대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생의 후반,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회 강좌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이 ‘함께하는 용인의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용인의 과거와 현재, 문화와 역사의 자랑거리, 용인시 노인정책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앞으로도 용인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강좌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봉사마일리지도 챙기는‘청소년 토요 건강캠프’ 12.02.29 다음글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운동 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