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준호)은 의정부시개인택시조합과 12월 11일 1층 조합장실에서 노인학대예방에 관련하여 정보교환 및 학대인식개선사업을 위해 권혁준 의정부 택시조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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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정부시 개인택시조합에 가입된 택시에 노인학대 홍보 스티커를 부착함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노인학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준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밀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 홍보영역을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노인학대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학대 신고▪상담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1577-138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