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역사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용인문화유적전시관, 겨울방학 맞아 내년 1월2일~19일까지 장인자 2017-12-08 14: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동 문화유적전시관에서 내년 1월2일~19일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무료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적 전시관 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년 방학기간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책가도(冊架圖)‧인장‧와당‧한국사 연표 만들기’ 등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올해 새로 신설된 ‘책가도(冊架圖)’는 민화의 하나로 책이나 서재와 관련된 일상용품을 그린 그림이다. 또 옛 용인군 행정 관련 도장을 살펴보며 자신만의 도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각 시대의 와당 문양을 응용해 와당을 만들기도 한다. 참가 희망자는 강좌 시작 2주전부터 투어용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첫 접수는 오는 19일 ‘내 방안 책가도 만들기’부터 받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55사단, 경기 동·남부 관·군 정책협의회 개최 17.12.09 다음글 다보스병원에서 원삼면 이웃돕기 연탄 1만장 기탁 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