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명지선 ․ 하연자 의원, 장애인복지 현장 방문 장춘란 2018-08-21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8월 20일(월), 용인시의회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과 명지선 ․ 하연자 의원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용인시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장애인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 용인시의회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명지선 ․ 하연자 의원, 장애인복지 현장 방문 이날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과 명지선 ․ 하연자 의원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보호작업장 등 장애인 복지 현장의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대안 마련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및 장애인 생활체육 등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며, 실질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 장애인 복지환경에 대한 방안 논의 이은경 의원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용인시의 특화된 복지 로드맵과 이에 대한 비용 및 인력 지원 등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용인시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내 현장에서 장애인 및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욕구와 고충을 공감하고 소통하여, 장애인 복지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동료 의원들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건한 의장·이창식 의원, 태풍 대비 현장 점검 18.08.22 다음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용인심곡초·용인대일초·상하초 참여 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