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의원, 동백세브란스병원 조속한 개원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10-08-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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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의원(한나라당, 용인시 기흥구)은 8월20일 서울에서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동백 세브란스병원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준선의원이 주최하여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장, 권순창 연세대학교의료원 사무국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조봉희 한나라당 기흥구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동백세브란스 사업개요 설시 간담회에서 박의원은 “동백세브란스병원 개원은 기흥구 시민은 물론 용인시민의 숙원사항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동백 쥬네브상가 등 지역 상가 활성화 등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동백세브란스병원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다함께 연구, 노력하자”고 제안하였고, 참석자들은 이에 공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현재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미국의 ELLERBE BECKET사에서 계획설계 중이며, 내년 3월경 설계가 완료될 것이다”라고 건립경과를 설명하였고, “조속한 개원을 위해서는 용인시의 협조가 필수적이며, 대지활용도 개선 및 추가병원동 건립, 부대시설 설치 등과 관련해서 건폐율 완화, 병원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육교, 교차로 시설, 차량동선 체계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시민의 숙원사업이니만큼 본 의원도 용인시에 최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측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바라며, 설계도 최대한 앞당겨주길 바란다. 또한, R&D센터, 우수한 의료진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포함하여 병원개원과 관련한 심도깊은 논의를 위해서 앞으로 세브란스병원 측, 용인시측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주선하겠다. 본 의원도 국비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명품병원으로 조속히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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