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민주당 당협위원장 공모 기흥지역 치열 손남호 2010-08-12 1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처인구 당협위원장 우제창국회의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재일위원장 자리에, 권오진 도의원. 김민기 전시의원 도전의사 밝혀 민주당에서는 전국적으로 당협 위원장을 공모하면서 경기도지역에서는 51개 지역 전체에 대하여 현역국회의원 및 현 위원장을 포함 새로운 인물들도 신청할수 있다는 공지를 하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접수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공식 집게에 의하면 용인지역 처인구에서는 재선의원인 우제창 국회의원이 버티고 있어 지역위원장에 도전할수 있는 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단독신청으로 민주당 조직강화특위에서 위원장으로 재신임을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지구에서는 김종희 현 위원장이 신청을 하였고 죽전지역을 지지모태로 하는 정광영씨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내부의 진통이 예상외로 크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어 일부 대의원들과 당원들이 조강특위에 이번에 신청한 김종희위원장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였다는 소문도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부에서는 김종희 위원장이 진정서등 일부 대의원들이 반발한다는 이유를 들어 신청을 하지않고 이우현 용인시 의회 부의장이 지역위원장에 신청을 할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이우현 시의회 부의장은 “지역위원장을 하지 않겠다” 는 입장을 확고하게 밝혔다고 한다. 수지지구에 신청한 정광영씨는 지난 지방선거에 시의원에 출마하려고 공천신청을 하였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여 출마를 접었던 인물로 죽전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 죽전에 기반을 두었던 또다른 인물이 신청할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공모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기흥지역으로 현 김재일 위원장과 김민기 전 용인시의회 의원, 권오진 현 경기도 도의원, 박모 전 당직자. 박모 중앙당 당직자등 5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비공식 확인되고 있어 현 김재일위원장등 지역출신과 중앙당 당직자들이 신청을 함으로써 신청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김재일위원장은 “김민기전시의원이 지역위원장에 신청을 하려고 한다” 는 연락을 받았다는 점을 알려왔고 “선의의 경쟁을 하여야한다” 는 것을 강조하고 이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김민기 전 시의원도 신청을 하기전에 전화통화로 “죄송하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으로 도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오진도의원은 “지역에 시의원이 4명이나 배출되었고, 지역인사들이 당의 발전과 지역내의 화합을 위하여 도전해보라” 고 하여 도전을 하였다고 하면서 “신청자들이 있다면 선의의 경쟁을 하여야 할 것이다” 라는 멘트와 함께 기흥구의 민주당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조강특위에서 지역위원장 공모신청자들을 서류접수하고 이를 토대로 심사를 하여 결정할것으로 보이며. 조강특위에서 결정하지 못할경우에는 대의원들과 당원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경선방식을 채택할것으로 보이는 관계로 수지구와 기흥구는 대의원확보 및 지역당원들의 표심이 이들의 운명이 달려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준선 의원, 동백세브란스병원 조속한 개원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 실시 10.08.23 다음글 서정석전용인시장, 인사비리 3차공판 3년구형 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