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확보 탄천 자전거도로 조성 및 하천산책로 방범CCTV 설치 사업 15억원 장춘란 2018-03-20 14: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표창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정)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심의를 통해 탄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관련 2개 사업에 총 15억 원을 배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 표창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탄천은 용인시 청덕동 법화산에서 발원해 성남시를 거쳐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현재 보정동 구간에서부터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언남동(신일아파트)~마북동(구성역) 구간의 자전거도로 및 쉼터 조성사업은 수질개선을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는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하천산책로 방범CCTV 설치는 도심 속 여가생활 공간인 하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동백호수공원, 탄천, 성복천 등이 대상이다. 표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용인 청덕동에서 서울 잠실까지, 탄천의 시작과 끝이 자전거도로로 연결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2018년도 일정 시작 18.03.22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개회 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