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 용인시 성지중학교 강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 논의 장춘란 2017-12-20 14: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월 20일 용인시에 소재한 성지중학교 강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하여 조경순 교장·김병주 위원장·송기란 회장과 논의하였다. ▲ 진용복의원 성지중학교 현장 방문 성지중학교는 2005년 3월에 개교하여 23개의 학급수와 653명 학생의 교육현장이다. 학교내 설치된 강당은 체육관 등 다용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개교 이래 보수 또는 리모델링의 사업이 전혀 시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른 강당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일상적인 학생들의 수요 및 시설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강당의 리모델링 사업이 절실하다. 진용복 의원은 성지중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강당의 노후화를 실감하였다. 진용복 의원에 따르면, 강당 리모델링 사업은 창호교체·무대설치·방송설비 등이 필요하며, 이에 소요되는 공사비용은 약 246백만 원으로 예상된다. 학교 자체 재원으로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강당 노후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특별교부금 확보가 시급하다. 진용복 의원은“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실내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지중학교 강당 리모델링 공사비용으로 특별교부금 246백만 원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기흥중학교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협의체’개최 17.12.21 다음글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 5분 자유발언 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