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광역교통청 추진 위한 토론회 공동개최 광역교통청 신설, 용인-서울 광역버스 문제 해결 기대 장춘란 2017-11-24 13: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용인시을) 의원은 24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광역교통청 추진을 위한 경기도 버스정책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민기 의원 등 경기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주축으로 공동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했다. ▲ (김민기의원)광역교통청 토론회 용인시 기흥구는 광역버스 노선 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커 광역버스 신 ․ 증설 요구가 높지만, 서울시와 경기도, 버스회사 등 3자 간 이견이 커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민기 국회의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동안 광역교통청 신설과 광역버스 신 ․ 증설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고,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광역교통청 신설을 공약하면서 현실화하고 있다. 김민기 의원은 “광역교통청이 신설되면 광역버스와 광역철도 등 서울과 인근 도시를 이어주는 대중교통망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앉아 가는 출근길, 편안한 퇴근길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공공체육시설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 공동개최 17.11.28 다음글 용인시의회, 포항시 지진 피해 성금 전달 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