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갈담리 독점교 건립 기여 감사패 수상 장인자 2017-11-14 13: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13일, 갈담리 주민들로부터 독점교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갈담3리(이장 홍의정) 마을은 비가 조금만 와도 기존의 잠수교가 물에 잠겨 700m도 되지 않는 면사무소를 5km나 돌아가야 하는 등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독점교가 건립되기까지 협조해준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업하는 분들과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갖고 있었는데 독점교 개통식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또한 빨리 마무리 돼 용인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이 97.28m, 폭 10m 규모의 독점교 건립에는 총사업비 24억원(국비 60%, 도비 40%)이 투입됐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표창원 의원, ‘아동·청소년 대상 중대 성범죄 공소시효 배제 법안’ 발의 17.11.20 다음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지역위원장, 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