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의원, 수원나들목 하이패스 차로 변경 민원 해결 용인인터넷신문 2010-04-08 0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박준선 의원(한나라당, 용인시 기흥구)은 4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 오용권 팀장과 용인시청 김윤선 도로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개통된 수원나들목 교통민원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박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신설된 수원나들목이 다른 방향 이용차선에 비해 용인방향 이용차선이 3~4개 차선을 급하게 변경해야 하는 등 사고의 위험성과 교통 혼잡의 불편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현재 설치된 하이패스 차선이 용인방향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게 불편을 끼침을 인식하고 하이패스 차선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박의원은 42번 국도 정체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개량된 수원나들목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신갈~수지간 확포장 공사(연장구간)가 조기에 착공되어 나들목과 직접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의원은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이패스 차선의 변경을 결정한 한국도로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염원인 수원나들목 명칭변경을 위해 합리적인 논의를 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시의원, 이제는 변화입니다.용인시장 출마선언 10.04.22 다음글 이정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시장출마회견 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