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의원 독점교 준공식서 공로 감사패 받아 장춘란 2017-11-14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지난 11월 13일에 개최된 모현면 갈담3리 독점교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건영의원 모현면 독점교 개통식에서 감사패 받아 모현면 갈담3리 독점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이용해 온 새올교는 잠수교로 적은 비에도 침수가 되어 비가 내리면 700m앞에 있는 면사무소도 5Km를 돌아가야 할 정도로 불편을 겪었다. 따라서 독점교 준공으로 인해 독점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모현면 독점교 개통식 이건영 의원은 “독점교 준공이 지역 소통을 통해 독점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감사패는 주민들이 주신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점교 준공은 이건영 의원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2010년 김문수 전 지사와 이건영 의원이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하였고, 2012년 이우현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10여 년간 이건영 의원의 지속적이고 끈기있는 추진력으로 침수방지를 위한 제방과 자전거도로를 갖춘 지금의 경안천의 모습이 탄생할 수 있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모현∙원삼IC 관련 KDI 관계자 면담 17.11.15 다음글 남종섭 의원 도정질의, 특성화고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