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의원, 도덕성과전문성겸비한후보로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
손남호 2010-03-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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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정부의 경제실패, 부자감세 등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

- 제2경부고속도 모현IC 반드시 추진 약속

 

우제창 의원의 2010년도 의정보고회가 지난 3일 오후 4시30분 모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우제창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의정보고내용을 꼼꼼히 경청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발전과 관련하여 많은 민원사항이 제기되었다.

 

우제창 의원은 그 동안 국회 예산관련 활동과 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에 대한 새해 인사가 늦었다며 큰절을 올리며 의정보고회를 시작했으며, 모현면 주민을 대표해서 한순자 부녀회장으로부터 모현면 도시가스 보급확대 등과 관련하여 감사의 꽃다발을 받았다.

 

먼저 정국현안에 대해 설명을 시작한 우제창의원은 이명박정부의 공약사항이었던 7%경제성장률, 국민소득 4만불, 세계7대 경제강국 건설 등이 허무맹랑한 ‘헛공약’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자감세를 추진하여 재정건전성 악화와 더불어 국가부채의 가파란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태백’ ‘사오정’ 등 청년실업과 고용불안등으로 일자리문제가 심각한 지경임에도 이명박정부는 변형된 대운하사업이나 다름없는 ‘4대강사업’에 모든 예산과 지원을 하고있다며 이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정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모현면 지역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에서는 몇 년째 예산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는 57호선 국지도 사업과 모현레스피아 처리물량 증대, 제2경부 고속도로 모현IC설치 등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57호선 국지도 사업은 지지부진한 도비확보를 대신해 토지보상비의 국비지원 등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제2경부고속도 모현IC추진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 및 도로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우제창 의원은 “그 동안 처인구가 수지,기흥구에 개발이 뒤쳐지면서 동·서간의 불균형이 심화되었다”고 언급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처인구를 다시 용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욱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당적을 떠나 전문성을 가지고 청렴하게 용인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더 이상 감옥가는 시장, 검찰에 불려다니는 시장을 용인시민이 용납하지 말아햐 한다고당부하면서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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