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동백 쥬네브 상가 활성화 추진 공공기관 유치위해 LH와 용인시의 협의 진행 장춘란 2017-09-14 0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표창원 의원(경기 용인정)이 용인 동백지구 쥬네브 상가의 활성화를 추진함에 따라 관계자들의 설명회 및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구분소유자 대상 설명회 LH는 지난 달 28일과 29일 표창원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쥬네브 상가 구분소유자 대표단을 대상으로 활성화 추진 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LH는 10월 중으로 쥬네브가 신탁한 점포를 모두 매입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임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상가 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갈 의사를 밝혔다. LH가 매입할 점포는 쥬네브 상가 전체 점포의 3분의 1에 이른다. 설명회에 참석한 구분소유자들은 “오랫동안 항의하고 민원을 제기했지만 LH 관계자들과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LH가 직접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기대가 되고 활성화를 위한 자세한 사항들을 계속 협의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LH는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공기관 유치 등을 검토하고 있어 14일 용인시와 협의에 들어갔다. 이날 협의에는 LH와 용인시 관계자, 표창원의원실 보좌관, 고찬석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종섭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 확보 17.09.28 다음글 이우현 국회의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