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포곡항공대 이전방향 해결책이 있다. 포곡주민환호 손남호 2010-02-23 0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도 용인을 위한 일이라면 신이난다 정치는 진화하는 것! 국방위로 가서 국방위원장을 하고 싶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제창 국회의원은 22일부터 의정보고회를 처인구에서 지역면동별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포곡읍민들과 만남의 장소에서 지역최대의 현안인 항공대 이전문제에 있어 자신이 힘이 실리게 되면 꼭 해결하여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하여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우의원은 의정보고회중 지역주민들로부터 질의를 받는 순서에서 전대리에 위치한 항공대의 이전이 포곡지역의 발전에 최대의 이슈라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수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에서 “국회에서 힘이 실려 국방위로 소속을 옮기고 국방위원장을 하겠다” 고 하여 정치적 부상을 꿈구었다. 이어 자신이 국방위원장이 되었을 때 직접 군부대와 협의를 하여 수십년동안 정치인들이 빈공약을 남발한 항공대문제를 진정으로 이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하여 참석한 1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으며. 자신이 주민들에게 보담하는길은 지역발전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공부는 왜하는가?" 라는 교육의 목표를 “공부는 남을 주기위해 하는것이다”라고 자신의 좌우명과 함께 밝히면서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것도 역시 남에게 봉사하라는 책무인바 밤낮없이 민생만을 걱정하였고. 어느곳에 있어도 민생만을 대변하였다고 밝혀 화제다. 우제창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서 지난 2년전에 총선을 겪으면서 “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률이 35%이상의 절대적 열세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뽑아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고 그 댓가로 지역을 위해서 무한의 봉사를 하는 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다”라고 주민들에게 큰절로 인사하였다. 또한 지역구의 민원을 챙겨야 하는데 자주 주민들과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심중을 밝히고 국회에서 원내대표 대변인을 맡고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는등 국회의 일이 너무 많아 일일이 챙기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뜻과 함께 밝혔다. 이어 우의원은 이명박정부의 국정수행력에 있어 국민들이 제일 못한다는 것이 바로 경제살리기를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실업자수 증가. 물가불안, 지역경제의 피폐화를 지적하고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 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 국민들의 삶이 나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명박정부가 경제살리기를 잘 할줄 알았는데 숫치상으로 너무나 못하고 있어 안타깝고 자신은 경제학자로써 국민경제가 잘되는 것이라면 당을 떠나 도와줄수도 있었는데 현정부가 경제살리기를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하여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순발력도 돋보였다. 하지만 우의원은 “이명박정부가 처음에 747공약으로 국민들을 현혹시켰다. 7%성장과 4만달러의 국민소득, 그리고 전세계7위의 경제대국을 만들겠다는 공약이 현재 2년이 지났지만 마이너스성장을 보이고 있고 국민소득도 1만5천달러 수준으로 하락하고 전세계의 7위가 아닌 14위로 추락하였다” 고 이명박정부의 공약실패를 비판하였다. 이어 서민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법인세 감경의 부자살리기 정책과 4대강사업으로 국가부채가 200조이상 늘어나는 부분에 우리가 국가위기를 해쳐 나아 갈려면 법인세 소득세의 감세정책으로 재정위기가 오고 있는데 이 문제에 있어 이명박정부는 4대강 사업 중지와 함께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힐수 있는 정책을 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우의원은 “이병박대통령이 서민정책을 펴고 있다고 하면서 시장에 들러 떡복이를 먹는 것이 서민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공정거래 보장 그리고 고령화사회에 걸맞는 정책으로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펴는 것이 서민들의 삶을 찾아주는 것이다” 라고 지적하였다. 특히 기업형 슈퍼마켓 허가제도입을 촉구하고. 중소기업의 쥐어짜기, 어음결재등에 대해 이를 단속하는 방향으로 공정거래 위원회가 완전히 전환하여야 한다는 점과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정부정책의 전환을 촉구하여 4대강사업으로 국가예산이 쏠리면서 노인복지. 육아교육등 국가의 지원금이 삭감된대 비판하엿다. 한나라당의 내부적 갈등과 함께 세종시 문제로 민생을 외면하면서 온나라가 시끄럽게 가고 있을 때 지역의 골목상권이 죽어가는 SSM 정책의 허가제도입에도 힘을 가해 서민들의 구멍가게의 상권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면서 기업형수펴1개가 들어오면 골목의 구멍가게가 300개이상이 죽어간다는 것을 현정부는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의원의 민생탐방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준선의원, “대학입시에서 영어를 폐지합시다!” 10.02.26 다음글 우제창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22일부터 개최 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