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국회의원은 오는 22일부터 그동안 국회활동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양지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일 2개지역의 동사무소와 면사무소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우제창의원은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 통하여 여권 관련인사가 대거 공공기관장이나 감사, 민간기업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들어, 여권 낙천인사나 대선당시 MB캠프가 민간영역까지 관치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비판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또한 우제창 국회의원이 지난해 11월 24일(화) 오후 5시30분 부터 용인송담대학교 석담홀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을 초청, 역내(域內) 중소기업 CEO들과 전통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간담회결과에 대해서 전통재래시장은 최근 소비의 고급화와 대형마트 확산 등 불리한 환경 변화로 인해 침체에 빠져있고, 중소기업은 국내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소규모 경제로 인해 대기업에 비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에 있는 상황으로 금번 간담회는 관련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애로를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하는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보였다..

다음은 일정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