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 갑)은 12일, 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국민 속으로 찾아 가는 현장 일정으로 수도권 신도시인 하남의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현재 정책위의장, 이우현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염동열 의원, 윤종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 7월12일 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 수도권 신도시 주거 인프라 개선 현장방문

이번 현장방문은 하남 미사, 남양주 별내, 화성 동탄, 송파 위례 등 신도시 지역 입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도시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보육·교육·교통문제 등 입주세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책적으로는 ▲임대주택 관리동을 활용한 어린이집 신설 ▲초등학교 부족으로 인한 과밀학급 해소 방안 ▲수도권광역교통청 신설을 포함한 출퇴근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정부정책의 잘못된 점을 확실히 바로잡아 제대로 된 입법·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민정책 정당, 민생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