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책임 약속과 소통, 내일을 위한 미래선언’을 표방하여 사회적인 책임 약속과 실천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용인시의회 이우현 민주당 시의원이 상을 받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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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약속대상 선정은 국회의원, 지방의원이 선거에서 책임약속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공약실천을 위한 주민소통 노력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우리사회 민주주의의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켜 다음 선거에서 선택의 기준으로 삼도록 하는 취지 중 하나다.

특히 이우현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009년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됨으로써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의원은 평소에도 의리의 사나이라 알려질 만큼 작은 약속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이의원이 출마당시 내걸었던 공약에 대해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정치․사회적 책임 약속과 실천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점 등을 인정받은 것이 수상의 배경이다.

이우현 산업건설위원장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2년 연속으로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제가 시민들과 약속한 사항에 대해서는 꼭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