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확보 신갈동 에너지 자립형 공원 조성 5억 원/ 신갈~수지 간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비 10억 원 장춘란 2017-06-21 15: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위원회. 용인시 제5선거구. 신갈동, 영덕동, 기흥동, 서농동)은 21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남종섭 도의원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중 5억 원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165-2번지 일대 도현어린이공원(약 3,093㎡)의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에너지 자립형 공원 조성에 쓰이며, 10억 원은 신갈~수지 간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에너지 자립형 공원은 기존의 생태공원에 에너지 생산 개념을 더하여 아이들이 공원에서 뛰어 놀면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고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체험공원이다. 남종섭 의원은 “에너지 자립형 공원이 조성되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효과가 기대되며, 신갈-수지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제남 의원, 모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17.06.22 다음글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 5분 자유발언 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