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시의원들 주민들과 소통은 하고 있는지? 손남호 2010-01-21 1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주민들과의 소통의 바로미터는 개인 홈페이지 운영이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시민들의 대변인 자격으로 의회에 들어와 과연 얼마나 소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의원들 스스로 4년전에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중 실천한 사항이 몇가지 인지 홈페이지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어 재선을 꿈꾸고 있는 의원들은 시민들과의 대화는 얼마나 했는지 의원들 스스로 홈페이지 들어가 보길 바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의원들이 지난 4년전에 시의원이 되겠다고 할때는 개인돈을 들여서 선거운동기간 홈페이지를 만들고 불로그, 카페를 만들어 공약사항을 정리하여 시민들에게 자신의 이력과 함께 홍보를 하였지만 당선이 되어 개인이 만들었던 홈페이지는 폐쇄하고 용인시의회에서 전체적으로 자신들의 활동사항을 알리는 목적으로 만들어 기지고 있었는데 현재 용인시의원들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의원들이 있으면 손들어보라 그 실태를 들여다보면 단지 용인시의회 사무국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의회 홈페이지속에서 시의원들 각자의 홈페이지가 있지만 그곳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의 흔적을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단지 시의원들의 활동을 보좌하는 의회 직원들이 포토샆으로 사진 몇장을 올리는 수준과 속기사들이 만들어놓은 시정질의와 답변내용을 올려놓은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시의원들 그리고 용인시의회에 시민들과 소통을 알수 있는 대화방에서는 지난해에 시의원들의 홈페이지에 대화를 하고자 민원성 글을 올린 시민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어느 시의원 홈페이지는 2008년도 마지막글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시민들이 의원들에게 건의사항이나 민원사항을 인터넷상으로 만나지 않았다는 증거가 용인시의회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 금방 알수 있다. 용인시의회 홈페이지를 만드는 비용 역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하여 만들었으며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자 할때는 시민들의 의사를 원활하게 반영하고 수렴할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었고 시민들과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었을터인데 최첨단의 용인시에서 의원들 스스로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지도 않고 있다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만약 스스로 홈페이지를 열어보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메일도 직접 열어보지않아 수백통의 메일이 쌓이는것을 사무국에서 열어보고 의원들 스스로 답변하지 못하고 스펨메일까지도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정리를 하고 있었다면 시의원들 스스로 시민들에게 홈페이지 제작 비용을 반납하여야 한다 시의원들도 할말은 있겠다. 홈페이지보다 직접시민들을 만나 민원을 접수받아 해결하고 현장을 가서 직접 민원을 해결하는데 홈페이지 무슨 필요가 있는가? 라고 그렇다고 변명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신의 활동사항과 민원처리사항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들이 투표로 뽑아준 우리네 지역구 의원들이 무엇을 하였는가를 한눈에 알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한 것 같다.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쉽고, 빠르고, 편리한 매체는 인터넷 공간이다. 4년 전 시의원이 되고자 하였을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은 어느정도 실천을 하였다고 홈페이지에 올려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해야 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자신은 시민들과 약속을 이렇게 지켰다고 큰소리로 말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지역구 주민들과의 선거공약은 얼마나 실현되었을까? 지방선거 5개월여를 앞두고 이것저것 궁금증이 일지만 시민들로서는 확인할 길이 마땅치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외면하는 방법이 홈페이지를 내버려두는것으로 생각하면될까? 궁금해진다. 출마 당시에 자신이 시의원으로 당선되었을시는 지역내 무엇을 하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손발이 부르트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제 지방선거가 5개월 남은 시점에 있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의원들은 시민들과의 약속에서 얼마나 성과를 이루었는가를 말해야 되지 않는가? 도대체 중앙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아부하여 공천만 받으면 되는것인가? 시민들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것인가? 이제부터 언론에서는 의원들 개개인의 공약실천사항과 이룬 결과를 시민단체들과 함께 맨토링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라도 해야 되지않겠는가?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 한심한 것은 시정질문 몇가지와 행사장에서 웃음짓는 모습을 포토삽하여 올려놓은 것 말고 무엇이 있는가? 홈페이지안에 있는 대화방을 들여다보면 2008년도가 마지막으로 무기명 시민들이 올려놓은 민원성글이나 광고문건의 글이 있을뿐 시민들이 이야기에 대하여 처리결과를 답변한 글은 찾아볼수 없다는 것이다. 4년전에 선거를 치룰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머슴의 자세로 일하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던 민선5기 용인시의원들은 4년 전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 배포한 공약집에 대하여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선거당시 만들었던 홈페이지에 없으니 스스로도 공약한 내용을 잊어버리지나 않았는지 염려스럽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재선을 원하고 시민들에게 표를 구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 홈페이지를 개선하여 4년전 자신의 공약사항을 올리고 그 처리결과에 대하여 진행중인지 완료하였는지를 밝혀주기 바란다, 그리고 재선 이상을 꿈꾸는 시의원들이 있다면 실천하지 못한 공약과 진행중이 공약사항을 구별하여 진행중인 사항이 있다면 마무리를 위해서 한번 더 뽑아달라고 하라 이글을 읽고 있는 시의원들은 활동사항이 홈페이지에 있다고 항변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결과는 시정질의와 답변이라는 코너와 포토겔러리 가 있으니 그러나 스스로 4년전에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과 그 처리결과 및 4년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명확히 밝혀야 될것으로 보인다. 이제라도 용인시의회 사무국에서는 의원들과 의논하여 4년전 공약사항과 그실천내용을 상세하게 홈페이지에 올려놓아야 한다, 그 내용을 시민들이 보고서 시의원들의 전문성과 부지런함, 그리고 약속을 지킬줄 아는 공인으로 재평가를 받아 재 도전하는 장도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잘하는 의원들은 홈페이지를 보면 금방알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 인터넷공간을 소개한다 http://iyongin.or.kr/source/menu3/menu3_2.html (그 실태를 알수 있는 공간을 링크하였으니 공람바람)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용인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10.01.26 다음글 우제창국회의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승리를 위해 단합강조 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