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 남사(아곡)지구 현안 간담회 개최 장춘란 2017-04-28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은 28일 오전 10시 시의회에서 남사(아곡)지구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홍숙 의원을 비롯해 오세영, 남종섭,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지원과, 시 도시개발과, 대중교통과, 평생교육과 담당자들과 용인한숲시티 입주자협의회 등 14명이 참석했다. 남사(아곡)지구 내 학교 설립 및 교통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황에 대해 살펴본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남사(아곡)지구 내 공립 단설 유치원, 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74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학생들이 겪을 불편함 등을 고려해 행정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남홍숙 의원은 “남사(아곡)지구의 경우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인근 용인지역이나 동탄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며, 기존에 남사·이동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도 통학의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한, 통학시간에 차량이 집중되어 혼잡함으로 교통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이에 대한 방안을 최대한 빨리 강구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표창원 의원, 전국 방방곡곡 돌며 “왜 문재인 인가? 17.04.28 다음글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용인에 대한 특강 실시 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