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국회의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승리를 위해 단합강조 손남호 2010-01-06 03: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우제창 국회의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당 처인구 협의회에서는 2010년 경인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6월에 있을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모임을 가져 주목된다. 이날 참석한 우제창 국회의원은 “일방적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 이명박정부를 심판하는 것은 84석의 국회의원으로써는 너무힘들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을 하여야 하는데 이는 국민들이 해야 하며 용인시민들과 함께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우의원은 “서민경제의 파탄으로 힘들어 하는데 4대강 사업, 세종시. 언론법등 국민들 60-70%이상이 반대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일부도 반대하는 사업을 일방적으로 진행시키는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막을수 있는 것은 국민밖에 없다, 이에 우리 용인시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선거혁명을 기대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당직자들을 향하여 “ 이번 지방선거를 출마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들의 성공을 꿈꾸지 말고 국민들과 당원들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출마예상자들에게 책임성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할 각오로 출마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5개월도 남지않은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자신이 앞장서서 용인시의 판을 바꾸고 싶다, 이에 정치권력의 장을 바꾸고자 한다면 후보자들의 각성이 필요하고 행정이 없는 도시, 견제역활을 하는 시의원들의 활동이 눈에 띠지 않는다는 것은 판을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라고 주장,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이 일대 파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강우 고문은 “ 도의회에서 서민들의 자녀들이 급식을 받아야 할 시급한 상황에서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급식비를 삭감조치하여 학생들이 급식을 받을수 없도록 한 조치는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고 강조하고 이런 일방적 정치권력을 바꿀수 있는 것은 지방선거의 승리뿐이다 라고 강조하여 민주당이 지방선거에 온 당력을 집중할 것을 내비쳤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시의원들 주민들과 소통은 하고 있는지? 10.01.21 다음글 박준선 의원 분당연장선(죽전~기흥) 복선전철 건설사업 200억원 증액 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