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용인시의회 정례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박순옥의원이 경전철사업과 관련하여 전면 재검토를 제기한 이후 시건설사업단과의 갈등심화속에 용인시와 시의회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박순옥의원을 비방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박순옥의원은 본 용인인터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정철사업 자체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경전철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민간사업자와의 협약 및 종합적인 환승체계와 역사위치등 모든 문제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있으므로 이 문제를 지적하고 수정 보완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사업이 되어 용인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이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경전철사업 갈등심화속, 박순옥의원과의 인터뷰] -------------------------- 2004.12.15일자 기사 참조 [경전철사업 갈등심화속, 유영철 市건설사업단장과의 인터뷰] -------------------------- 2004.12.14일자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