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8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장춘란 2016-12-02 16: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원동)는 지난 1일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대정 의원은 기흥구에 행사 추진 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불필요한 행사는 폐지해달라고 말했다. 소치영 의원은 기흥구에 보안 용역 업체로 1개 대기업만 계속 선정해왔는데 중소기업 보안 업체의 선정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기흥구에 구청과 동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으로 줌마렐라 축구단을 운영하고 보조금 집행과 정산 시 예산운영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기흥구에 재산세 누락 등 감사원 지적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세입이 징수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기흥구에 공사계약 대상 업체를 관내 기업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은 수지구에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청사 외벽에 심벌마크를 조속히 부착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처인구에는 무분별한 시정비전 광고물의 설치로 예산을 낭비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대정 의원, 뉴스테이사업(舊경찰대 부지 활용)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 촉구 결의문 대표 발의 16.12.05 다음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8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