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실 장인자 2016-11-28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원동)는 지난 25일 공보관, 감사관, 시민소통담당관, 평생교육원, (재)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상수 의원은 시정소식지(점자형 포함)를 경로당 등에도 배부하여 시정의 중요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요구했고, 각종 민간위탁기관도 감사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고, 공청회·간담회 등 실시할 때 시 자료를 공유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또한, 고교평준화 이후 원거리로 통학생들이 많으니 학교 배치 등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도록 노력해야하며 학교시설물을 개방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운봉 의원은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에 중·고교 교장도 위촉하도록 노력해달라고 하며 수혜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금액을 인상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유진선 의원은 공보관 업무추진비를 지출 대상과 다르게 부적절하게 지출한 내용을 지적했고, 정부합동감사 지적사항 시정, 청렴도 평가 저조에 따른 대책 마련, 산하기관 감사 철저에 대해 요구했으며, 태교관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수강생이 적은데도 운영되고 있는 것이 시에서 운영을 강요한 것은 아닌지 문의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죽전도서관 외관 심벌마크 관리 철저,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선발 시 공정한 절차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은 인터넷방송 접속 방법 개선 및 디지털 홍보판(61대) 관리 철저, 감사지적 조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처리상황을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함께 제출하기 바라며, 청렴도 평가를 높여 행정의 신뢰성 회복에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윤원균 의원은 지상파 홍보비 지출시 시 소관 사업과 관련된 곳에 적정 사용 및 다양한 용인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라고 요구했으며, 이동면 폐목 야적장 화재 관련 감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으며, 용인외고 협약 사항을 준수하도록 노력해서 지역 출신 특별전형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용인시 상징물 조례 및 공공디자인 조례 등에 위반되지 않도록 여성회관 기 관리에 철저하라고 지적했고, 장학기금 모금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종교단체 등 재산세 부과 감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만 0~5세 아이 가정에 보육료와 양육수당 중 하나를 지원하고 있지만, 시스템 미비 등의 문제로 두 가지 지원을 모두 받는 경우가 있는지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용인시민, 용인시 공직자 등 우리시의 소통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으며, 용인강남학교 시설비 정산 철저와 100만 도시에 맞게 교육 개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인재육성재단 2016년 종합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16.11.29 다음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