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구 민주당 조직 개편 새바람이 분다.
손남호 2009-10-3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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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처인구, 국회의원 우제창) 민주당에서는 내년도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지난해 총선에서 우제창국회의원 선거캠프에서 본부장을 맡았던 조광행씨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하고 새로운 인재영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변화를 추구하는 민주세력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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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행사무국장

 

우제창 국회의원은 10.28보선결과에 의하여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을 압승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번선거는 이명박정권의 국정실패를 심판해달라는 민주당의 읍소에 국민들이 답을 하여 준것이라고 판단하고 용인지역에 민주세력의 결집과 내년지방선거를 겨냥하여 인재영입작업과 정책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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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조직개편은 그동안 관리형 사무국장 체제를 실무국장 체제로 교체하면서 처인구 일대에 인재영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직개편의 핵심은 관리형국장에서 실무형국장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우선 그동안 지역구를 관리해오던 이진희국장이 퇴진을 하고 총선당시에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오던 조광행씨를 국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번에 조광행씨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하면서 우제창국회의원은 “그동안 여러분파로 갈라져 있는 조직을 하나로 만드는데 있어 모든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적임자를 찾던중 선거당시에 본부장을 맡아 총선을 승리로 이끈 조광행씨가 적임자로 판단하여 사무국장으로 임명하였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민주당의 변화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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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제창 국회의원
 

우제창국회의원의 이런 생각을 부응하듯이 실무국장으로 임명된 조광행씨는 “용인지역에서 민주당이 분열되고 합치지면서 몇 개 분파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조직내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었는데 이것을 하나로 합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사무국장으로써 취임 일성이다.

 

또한 조광행 사무국장은 “ 정당으로 존재가치는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최대의 목표인만큼 우제창국회의원이 꿈구는 용인발전이 곧 시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기에 ‘깨끗한 정치. 젊은 정치’를 지향하면서 정강정책에 공감하는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조직원들의 단합을 최대 우선업무로 할것이다”라고 말한다.

 

특히 그동안 소외되어 있던 원로당원들과 젊은 당원들간의 화합과 용인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정책개발을 최우선적으로 하여 우제창국회의원이 꿈꾸는 용인발전에 용인시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지역정치의 근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조광행사무국장의 포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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