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도내 31개 시‧군중, 체납징수 전년대비 15.8% 증가 손남호 2016-02-15 1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308억원을 징수해 전년의 266억원 보다 15.8% 증가했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부동산 및 차량 공매 281건, 예금 및 매출채권 압류 1,162건, 차량 번호판 영치 1,751건의 실적을 거뒀다. 시는 지난 2013년에 우수기관, 2014년에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재정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청 썰매장 먹거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 기탁 16.02.15 다음글 불법광고물 정비 등 최우수기관 선정돼 용인시, 옥외광고 업무 대통령상 수상 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