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2016년 국비확보 세일즈 의정활동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 용인시 주요사업 국비 2.500억 지원 요청 권민정 2015-08-31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국지도 57호(용인~포곡)·82호(장지~남사)·84호선(동탄~가남1)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통과 협조 요청. - 모현면 매산IC 설치 승인요청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 갑)은 3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사안 해결 협조와 전폭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의원은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막바지 심의중인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안에 용인시 재정난 해결과 주민 숙원사업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반드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용인 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 ▲삼가~대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용인시가 요구한 50개사업에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사업비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사업에 대한 증액 심의를 요청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통과된 국지도 57호(용인~포곡)·82호(장지~남사)·84호선(동탄~가남1)이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통과협조와 모현면 매산IC가 설치 될수 있도록 용인시 현안을 설명하며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이의원의 요청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기획재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용인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관심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말했다. 이의원은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내년도 용인시 주요 핵심 현안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 국회 예결위 심사 등 최종 확정될 때까지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비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의원은 지난 7월16일, 8월5일에도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내국인 생명 위협하는 중국인 운전면허 발급 급증 15.08.31 다음글 주한베트남 (전)특명전권대사 우호협력교류를 위해 용인시의회 방문 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