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용인시의회 김민기 의원 임명 손남호 2009-09-25 0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기춘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민기 용인시의회의원(현 용인시의회 민주당대표, 44)을 도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경기도당은 2010지방선거를 준비하기위해 국민과 당을 사랑하는 능력 있는 인재를 발탁한다는 원칙아래 다양한 후보군에 대해 철저한 검증절차를 밟아 전국 최초로 기초의회의원을 도당 대변인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대변인은 기흥초등학교 졸업(1978)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업(1988 경제학사) 하였으며, ROTC 26기(육군 제201특공여단 소대장 중위전역)로 현재 독립운동가 김혁장군기념사업회 사무국장(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용인시의회 민주당대표의원(현)을 맡고 있다. 한편 신임 김민기 대변인은 용인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하여 정확하고 명쾌한 견제와, 기흥IC 존치 등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기춘 위원장은 “김 대변인의 활발한 의정활동은 용인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으로서 이미 각 언론보도, 여론수렴 등을 통해 검증을 받은 인물이다. 경기도당의 얼굴로서 당론을 대변할 충분한 능력이 있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을 위한 말은 하지 않겠다. 민주당이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국회의원, 중진공 융자사업, 직접대출 확대 필요 09.10.15 다음글 분당연장선(죽전~기흥)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산 1,200억원 편성 확정 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