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국회의원, 송영근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원로, 주요 당직자등 500명 참석

- 이의원, “처인구의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용인의 제 2도약을 위해 세일즈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혀!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갑)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20일 오후 3시, 오성프라자에서 이상일 국회의원, 송영근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홍영기 전 제주지사 및 용인 지역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한 지역 원로, 주요 당직자, 당원, 종교계와 교육계, 사회단체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용인(갑)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청양의 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지방 선거에서는 처인구 출신의 정찬민 용인시장 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당선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면서 “용인시가 발전하려면 공직자들이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행정력을 펼쳐야 현재의 재정난을 극복하고 예전의 부유한 용인시로 돌아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처인구는 100만의 용인 대도시, 수도권 지역이지만 지난 20여 년간 지역 발전이 정체되어 있었다.”고 말하며 “에버랜드, 민속촌 등 용인의 수많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덕성공업단지, 소규모 일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 하여야 함은 물론 이와 연계한 시민들의 소득도 향상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의원은 “희망찬 용인의 제2도약을 위해서 발로 뛰며 지역의 머슴이라 늘 생각하고 앞만 보고 일하겠다.” 면서 “희망찬 용인의 건설을 위하여 세일즈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는 새해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요 당직자의 신년인사와 2015년 용인시의 제2도약을 기원하는 떡 케잌 커팅, 당원과 함께 소통하며 덕담을 나누는 건배제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