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 8일차 행감실시 권민정 2014-12-05 0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은 지난 4일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 청소년 육성재단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희영 의원은 용인시 디지털 산업진흥원의 지역맞춤형일자리 정책사업이 실질적인 성과가 나도록 하고, 개별 사업 추진에 대한 평가 등을 거쳐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청소년육성재단에 위원회 참석수당 지급 시 계좌이체 증빙서류 미첨부 사항을 개선토록 지도하고, 감사자료 지연 및 불성실하게 제출한 직원에 대해 내부규정에 의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였다. 박남숙 의원은 기능 및 조직 강화와 정관, 조례 개정을 통해 IT, 소프트,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기타 산업분야에도 진흥원 사업분야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용인시 청소년 육성재단에 재단 설립 후 업무 위탁시 시의회 동의 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건의하고, 이사 위촉시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상임이사 공백기에 업무추진비 사무국장 집행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각종 문화행사 추진 시 청소년 축제 등을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등에서 같은 날 행사를 실시하는 등의 일관성 없는 행사진행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은경 의원은 청소년 육성재단에 청소년 상담사가 계약직인 관계로 상담에 대한 안전성이 없어 일반직으로 전환해 청소년들에게 소신 있는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정혜 의원은 가출 청소년에 대해 경찰, 학교, 청소년 상담센터 등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케어링 멘토제가 실시 되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유향금 의원은 청소년 문화의 집을 청소년들이 이용 시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실시 14.12.08 다음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8일차 행감 실시 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