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인터넷신문 창간 4주년 축사

  

▲ 우제창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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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인터넷신문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계절에 맞이하는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언론매체의 반듯한 자리매김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때입니다. 전국을 취재권으로 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사가 해야 하고 또 그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따로 있겠으나, 중앙 정치권의 바람에서 한걸음 물러나 더욱 객관적이고 소신 있게 목소리를 내는 신문,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 매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용인인터넷신문은 실시간 뉴스전달이 가능한 인터넷을 매개로 지역소식을 가장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는, 정보화시대의 맞춤형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용인지역의 국회의원직을 맡게 된 후 각종 지역매체의 창간을 축하하거나 기존의 매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더 좋은 용인을 만들고자 하는 공통된 사명감을 가진 분들과의 만남이기에 늘 뿌듯하고 든든한 마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으시겠지만, 오래도록 용인시민의 신뢰를 받는 용인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 6월

국회의원 우 제 창

 

 

 

 

 

  

▲ 박준선 국회의원

 

풍요롭고 활기찬 용인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그동안 83만 용인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준 용인인터넷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인터넷신문은 창간 이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용인의 발자취를 성실히 담아내고,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용인인터넷신문은 주변의 따뜻한 소식은 널리 전하고, 소외받는 사회 곳곳에 손을 뻗쳐 더불어 살아가는 용인을 만드는 등불이 되어 주었습니다.

 

창간 4주년을 맞아, 이제까지의 성취에 만족하기보다는 처음으로 신문을 발간하여 맞이할 때의 신념과 패기,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풍요롭고 희망찬 용인을 위한 새로운 의제와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민의 수렴과정을 통해 더 밝은 용인의 내일을 비추는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 박준선 배상

  

▲ 한선교 국회의원

 

용인시민들의 창간4주년 축하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한선교입니다.

 

어느덧 코끝을 스치는 새벽공기가 서늘함 보다는 훈훈함이 느껴지는 여름의문턱에 와있습니다. 한낮의 태양이 내뱉는 뜨거운 에너지를 우리 가슴으로 보듬어 열정과 희망으로 바꾸어 나가는 건 어떨까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위기와 더불어 안보와 관련된 주변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이럴 때 일수록 모두가 용기를 잃지 않고 한번 더 심기일전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많은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큰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날이 갈수록 인터넷의 파급력과 그 중요성은 커져만 가고 있으며 어느새 우리 생활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되어버린 지금, 언론으로서 그 책임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그동안 지역정론지로서 보여주신 노고와 역량에 감사드립니다.

 

용인인터넷신문이 앞으로도 비단 용인시민에게 뉴스만 전달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 보다 따뜻한 정보를 공유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매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거듭 「용인인터넷신문」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6.

 

국회의원 한선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