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4학년도 성인문해학교 입학식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자리매김 권민정 2014-03-04 1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4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청 평생학습센터 교육실(처인)과 여성회관 꿈터(수지)에서 신입생 30명(처인교실 15명, 수지교실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성인문해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성인문해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의 기쁨을 주고 문해학교 운영방침을 안내, 새로운 문해학교 생활에 대한 자세와 각오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입학식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지정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07년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에게 한글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매년 320명의 시민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들을 익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지난 2012년부터 ‘초등학력 인정교실’을 처인구, 수지구에서 각 1개반을, 기흥구는 신갈야간 학교에서 1개반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기 미착공.미준공 공동주택 사업승인 정비한다 14.03.05 다음글 용인시, 해빙기 대비 도로 특별정비 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