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지방행정개편특위 본격 시동 용인인터넷신문 2009-06-08 01: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6월 3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충조 의원(민주당)을, 교섭단체 간사에 장윤석(한나라당), 서갑원(민주당), 이상민(선진과창조의모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0명으로 구성된 정치개혁 특위는 오는 9월말까지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제 문제 등과 정당법,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국회법 등을 심사해, 개정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박연차 게이트’를 계기로 현행 정치자금법을 두고 정치자금의 상한선과 용처를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과, 정치자금의 투명화와 낡은 정치관행 개선에 기여했다는 상반된 의견이 제기되면서 정개특위의 정치자금법 논의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또한 3일 첫 회의를 개최해, 허태열 위원장(한나라당) 선임을 비롯해 한나라당 권경석, 민주당 오제세, 선진과창조의모임 이명수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허태열 위원장은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7대 국회에 이어 18대 국회에서도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가 구성된 만큼, 국회는 국민의 폭넓은 여론 수렴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 기틀을 다지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입법화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준선,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09.06.10 다음글 자동차등록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