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BC.씨티카드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실시 ARS 이용시 납부가능 신용카드 10개로 확대, 납세 편의 도모 권민정 2014-02-24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들은 ARS(☎1544-9344)를 이용하여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BC카드와 씨티카드를 사용해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ARS 이용 지방세 납부 시 8개 카드(국민, 신한, 삼성, 현대, 롯데, 외환, NH, 하나SK)로만 지방세 납부 결재가 가능했지만, 주민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BC카드와 씨티은행 카드사와 지방세 납부 협약을 맺고 이번 납부 서비스를 추가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읍면동 창구와 현금자동입출금기, ARS 등 모든 지방세 결제방법에서 BC카드와 씨티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상 지방세는 용인시의 수시분 지방세를 포함해 정기분 지방세와 체납분 지방세 등이다. 시 관계자는 “BC카드와 씨티카드 사용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방세 수납이 수납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차 증가하는 카드사 수수료 인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원예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 실시 14.02.26 다음글 안전도시 용인, 시청사에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 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