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41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용인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서 확정 권민정 2014-02-21 08: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41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을 총 25억5천2백만원을 지원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4년도 농업신기술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신기술 보급사업은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농산물인증, 농촌관광분야 등 7개 분야 41개 사업을 펼친다. 신기술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을 위해 매년 1월 중 공지하고 지난 1월 말까지 지역별 농업인 상담소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분야별 전문 농촌지도사들이 사업 신청농가를 방문해 입지조건, 사업추진 열의도, 자부담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한편 작년에는 47개 신기술 보급사업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영비 절감기술 등을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전도시 용인, 시청사에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 14.02.24 다음글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격 시동 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