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격 시동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 논의 권민정 2014-02-20 06: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0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2014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진 회의를 개최했다. 양해경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여해2014년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설명하고, 금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과 2기 위원 신규 위촉, 2015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정기회의를 개최해 주민의견 수렴과 현장실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각 지역회의 일정에 맞춰 설명회를 개회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용인시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의견반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7건의 주민의견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중 명지대~동진마을 인도설치 공사 3억원 편성 등 5개 사업 6억7백만원이 2014년도 예산에 반영되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7개 분야, 41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14.02.21 다음글 코레일 기차여행으로 농촌마을에 활력을... 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