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방역초소 격려 AI 방역 비상근무자 위문품 전달 권민정 2014-02-13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AI 차단을 위해 관내 주요 진입로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 가운데,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노성호)는 13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초소 현장을 방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방역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노성호 회장은 “우리 지역에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소독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는 2월 중순 추진하기로 했던 각종 행사를 AI가 종료 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는 등 고병원성 AI의 유입을 막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레일 기차여행으로 농촌마을에 활력을... 14.02.18 다음글 ‘함께해요, LOVE 행정’ 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