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으로 쓰여져야 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09-04-10 0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제창 의원 국회 추경예산관련 지난4일 대정부질의 우제창 의원은 은행권의 기능회복과 관련, ‘은행에는 돈이 넘쳐나는데, 기업의 도산 등으로 인한 부실채권 발생을 우려하는 은행이 신규 대출을 꺼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정부가 공적자금과 자산관리공사 등을 동원해서라도 금융권이 안심하고 신규 대출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을 금융당국에 당부하였다. 또한 국회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우제창 의원은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본예산이 통과된 지 한달 만에 추경을 편성한 것에 대해 먼저 정부가 사과하고, 각별한 노력으로 국민의 부담이 되는 국채발행을 최소화할 것과 필수 공공분야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이 예산이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의회 지방의원 겸직금지 확대 시행 한다 09.05.19 다음글 의회정치의 살길과 진정한 지방정치를 살리려고 한다면 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