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직업상담사 모집 희망의 집수리 등 8개 사업 20~27일 신청 접수 권민정 2014-01-15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역공동체에 기초한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4년 제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4명을 모집한다. 아울러 2014년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지원 서비스의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확대 배치하기로 하고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만18세 이상,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사회적 취약계층과 전문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총8개 사업에 64명을 모집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 가족, 근로능력 미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선정된 시민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희망의 집수리, 자전거수리 등 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시급 5,210원으로 만65세 미만은 월 103시간 이내 주 26시간 이내이며,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이다. 임금은 월급으로 지급되고 주 5일 근무로 4대보험이 의무 가입되며, 주․연차 유급휴가와 간식비․교통비는 별도로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동주택 우수 관리사무소장 인증제 추진 14.01.15 다음글 김민기 의원, 유령·셀프 집회신고 차단으로 국민 기본권 보장 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