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용인인터넷신문 2008-12-08 09: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선교 국회 의원(수지구)이 2008년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NGO모니터단 주최 ‘2008년도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한선교 의원은 성실한 감사와 민생국감 주도, 대행정부 감시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우수국정감사 의원으로 상을 받았다. 한선교 의원은 국회에 등원한 2004년 이래, 한 해를 제외하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돼 의정활동에 대한 역량을 과시했다. 한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참여정부 5년간의 실정과 민생문제를 챙기는데 집중했다. 공연시설의 초대권 남발문제와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문제제기와 현실적인 대책 촉구, 노년층 등 취약계층의 휴대폰 요금 미납 문제제기와 통신요금인하대책 등에 대해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청소년 관람 불가물이 범람하는 비디오물의 실태와 이에 따른 대책 추궁, 문화체육인프라시설의 지역별 격차 및 비효율적 예산지원문제와 시설확충의 필요성, 유원시설 안전문제 등 민생에 직결된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함으로써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민생국감이 되도록 노력하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을 지적하여 공공기관 경영정상화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과 관련해 한선교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수지주민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 때문에 더욱 열심히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회정치의 살길과 진정한 지방정치를 살리려고 한다면 09.04.08 다음글 ’09년 상반기, 13조원 이상 앞당겨 풀린다 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