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비낙조 촬영하고 감상하세요 어비낙조 촬영명소 조성, 어비리 저수지 인근 데크.휴게시설 설치 권민정 2014-01-08 0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문화관광부 2013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사업 공모 당선 용인시는 용인팔경의 제2경인 어비낙조를 촬영 및 감상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 사진 촬영 명소로 개발하는 어비낙조 촬영명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국비 4천만 원을 지원받고 시비 4천만원을 확보,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을 추진, 오는 1월 중순 경 명소 조성을 완료하게 된다. 어비낙조 촬영명소는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975-3번지 일원에 240㎡ 규모의 전망 데크, 안내 표지판, 안전 펜스 등으로 조성된다. 어비1리 버스정류장 인근 방목마을 마을정자(방목정) 옆에 위치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에서 45번 국도 안성방면에서 남쪽 약 11km지점이며, 대중교통으로 용인터미널에서 남사행 6번 버스를 이용해 어비 1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비 낙조 촬영명소가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어비낙조는 용인팔경의 제2경으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저수지(유역면적 93㎢)에 여울진 석양의 낙조이다. 어비리 저수지는 붕어,잉어,가물치, 메기, 뱀장어 등이 풍성한 낚시터로도 유명하여 호수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 자연을 벗삼으려는 낚시꾼들을 사철 불러모은다. 본래 어비리를 지나던 큰 내가 있었고 예전에 이를 장호천이라 했는데 저수지가 되어 마을 명칭대로 어비리가 되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꼼꼼한 원산지 확인으로 설 명절 안전한 상차림! 14.01.08 다음글 제주시 초등 홈스테이 방문단 환영 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