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규모 농가 못자리 지원 나선다 1억5천만원 사업비로 육묘 60,000상자 지원 권민정 2014-01-07 04: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올해 소규모 농가 못자리 지원에 나선다. ‘못자리 지원사업’은 소규모 벼 재배 경작농가(영세농)의 못자리 육묘공급 지원으로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 노동력 절감과 소득증대를 꾀하는 한편 고품질 우량품종의 육묘지원으로 안정적인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1.5ha 미만 벼 재배농가 및 벼 육묘생산 농가(공급자)를 대상으로 추청(고품질 쌀) 품종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1월부터 6월까지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육묘 60,000상자(상자 당 2,500원)를 1ha당 75만원(300상자)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희망 농가는 사업신청서, 육묘생산자는 사업신청서, 영농경력자, 평가표 근거서류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4년 보건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14.01.07 다음글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주말농장 결연 추진 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