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규모 농가 못자리 지원 나선다
1억5천만원 사업비로 육묘 60,000상자 지원
권민정 2014-01-07 04:4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가 올해 소규모 농가 못자리 지원에 나선다.

 

‘못자리 지원사업’은 소규모 벼 재배 경작농가(영세농)의 못자리 육묘공급 지원으로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 노동력 절감과 소득증대를 꾀하는 한편 고품질 우량품종의 육묘지원으로 안정적인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1.5ha 미만 벼 재배농가 및 벼 육묘생산 농가(공급자)를 대상으로 추청(고품질 쌀) 품종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1월부터 6월까지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육묘 60,000상자(상자 당 2,500원)를 1ha당 75만원(300상자)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희망 농가는 사업신청서, 육묘생산자는 사업신청서, 영농경력자, 평가표 근거서류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