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방과 후 청소년 건강캠프’로 모여라 용인시, 청소년 건강관리 능력 향상위해 진행 권민정 2013-12-31 0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초․중․고 동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하는 ‘방과 후 청소년 건강캠프’를 운영해 흡연 및 음주예방, 운동 및 영양관리, 구강관리, 에이즈예방 등 청소년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지구보건소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토요건강캠프(8회), 동계방학건강캠프(4회), 하계방학건강캠프(9회) 등 총21회 1,091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방과 후 청소년 건강캠프’를 운영해 흡연과 음주 폐해, 청소년기 운동과 영양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바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흡연예방 교육, 가상음주체험 교육,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자세 바로 잡기 등 건강실천 교육과 함께 구강관리, 에이즈예방관리로 청소년의 건강관리 실천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오는 2014년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매회 초․중․고등학생 90여명을 모집해 ‘방과 후 청소년 건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실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해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개발행위허가 담당자 교육 실시 13.12.31 다음글 용인시, 전력위기극복 위한 에너지 점검 나선다 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