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3학년도 성인문해학교 종강식 가져 문해교육 참여 보람, 자긍심 높여 권민정 2013-12-20 0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성인문해학교 학습자 및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성인문해학교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종강식은 한 해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학습에 임한 성인문해학교 학습자를 격려하는 감사와 나눔의 장으로, 국민의 가장 기본 학습권인 문해교육 참여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강식은 2013학년도 학사보고 발표에 이어 ‘배움과 나눔’이란 주제로 나의 전성기 발표, 영어노래 합창(에델바이스), 친구에게 남기는 롤링페이퍼, 방학과제 안내(일기쓰기),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4학년도에 입학예정인 학습자도 참석하여 종강식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용인시 성인문해학교는 지난 3월 성인문해학교 입학식(2개 교실, 30명)을 가진 후 6월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수학여행, 9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 참가해 우수상 및 장려상(2명)을 수상했으며 10월 제1회 성인문해학교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개최 한 바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흡연자에 대한 단속 강화 나서 13.12.23 다음글 직장 대표가 지정하는 직원도 직장민방위대장 될 수 있어. 13.12.20